콜러와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경험 예술 선보여
위스콘신주 콜러, 2022년 5월 5일 /PRNewswire/ --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자 주방 및 욕실 제품의 선두 기업인 콜러는 아티스트 겸 디자이너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최초의 몰입형 예술 경험을 선보이며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돌아온다.
방문객들은 6월 7일 화요일 ~ 6월 12일 일요일, 매일 오후 12시부터 10시까지 팔라초 델 세나토(Palazzo del Senato)(Via Senato 10)에서 콜러의 작품을 경험할 수 있다.
콜러의 푸오리살로네(FuoriSalone) 전시에서는 "Divided Layers"라는 제목의 대규모 몰입형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2021년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이 콜러와 협업하여 디자인한 3D 프린팅 세면대 Rock.01를 기반으로 특정 장소에 설치하기 위해 제작한 작품이다.
몰입형 설치물은 걸어서 지나갈 수 있는 터널을 이루는 일련의 적층 패널로 만들어진다.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은 Rock.01을 개발하면서 방문객들이 세면대를 지나갈 수 있도록 하는 "Divided Layers"를 만들 영감을 얻었다. 각 패널은 층층이 세면대를 구성하는 3D 프린팅 클레이의 한 면을 나타낸다. 3D 프린팅은 적층 제작 프로세스이다. 반면 터널은 방문객들이 지나갈 수 있는 용적을 만들기 위해 일부분을 제거하는 감법(subtractive)을 보여준다.
설치물 내에서 연못은 동굴 입구를 두 배의 크기로 만들고 반사하는 거울 표면 역할을 한다.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은 방문객이 공간의 수용과 유연성을 고려하고, 용적들간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작품을 설계했다. 벽의 리듬은 팔라초 내부 기둥의 리듬을 모방하여 움직임이나 흐름을 보여주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은 "물의 흐름은 형태의 '기능'과 관계없이 음과 양의 공간 모두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방문객들은 Divided Layers에서 기능적인 제품의 사용자로서가 아니라, 세면대 내부에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콜러와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은 디자인과 예술이 만나는 이 순간을 활용해 형태와 기능을 통해 예술에 대한 탐구를 계속하는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발표한다. 콜러는 예술을 지지하는 브랜드의 유산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또 콜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를 기념하여 인도네시아에서 Water Mission의 WASH 프로젝트에 기부함으로써 2022년에 15개 프로젝트를 통해 최대 10,000명에게 안전한 물과 위생 시설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영향력 있는 제품과 영감을 주는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하는 콜러의 Believing in Better 플랫폼은 디자인과 장인정신, 혁신을 통해 현 세대와 미래 세대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콜러는 또한 밀라노 가구 박람회(Salone del Mobile Fair), Hall 22 - Stand H15 H19에서 최신 글로벌 제품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곳에서의 독점 취재에 관심이 있는 언론사는 콜러 PR에 문의할 수 있다.
언론사는 여기에서 콜러 밀라노 디자인 위크 홍보용 보도자료를 찾을 수 있다.
콜러 소개
1873년에 설립되었으며, 전 세계 50여 곳에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콜러(Kohler Co.)는 주방 및 욕실 제품, 고급 수납장, 타일 및 조명, 엔진, 발전기 및 청정 에너지 솔루션의 설계, 혁신 및 제조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이자 위스콘신주 콜러 및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에 있는 5성급 호텔 및 골프 리조트 2개의 소유자/운영자입니다. 또한 콜러는 현 세대 및 미래 세대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 세계의 소외된 지역사회에 깨끗한 물과 위생을 제공하는 등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